무역협회는 9일 소프트웨어 및 IT 수출업체 15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싱가포르 및 베트남 하노이에 파견해 현지기업과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진달 무역협회 e비즈니스지원본부장은 "IT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수출은 현지기업과의 적극적인 파트너링을 통해 신뢰와 판로를 확보해야 한다"면서 "해외수주지원, 업계간 정보교류를 통한 과당경쟁 방지를 비롯하여 IT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소프트웨어분야 수출지원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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