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해 "쌀이 전용되는냐 문제를 잘 모니터링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줘도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 차원의 대규모 지원은 현재 어렵다고 한다. 그런 정부의 입장은 이해한다"면서 "국회는 이것을 촉구하고, 그러면 조금씩 문을 열러가는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마간 어떤 형식으로든 정부가 직접 하든, 아니면 인도적 단체들을 통해서든 결국 규모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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