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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관계당국 주의 당부

최종수정 2010.09.09 11:14 기사입력 2010.09.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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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올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강원지역에서 지난달 11일부터 발열, 설사, 구토 증상을 보이다 의식저하로 입원 치료중인 71세 여자 환자가 혈청검사 등 정밀검사를 통해 일본뇌염 환자로 8일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 환자는 역학조사결과 집 주위에 동물축사 등 위험요인은 없는 환경이었으나 가정 내 방충망이 허술해 평소 모기에 자주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 결과에 따라 지난 4월과 7월에 일본뇌염 주의보와 경보를 각각 발령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9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모기장)을 사용하고, 특히 야외 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곤충기피제을 사용하거나 긴 옷을 입는 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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