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2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950원(2.85%) 오른 3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등 외국계 매수도 활발하다.
특히 최근 컨테이너 부문이 호조를 기록하면서 하반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김성만 사장은 지난 6일 "올 상반기 컨테이너선 등의 시황이 살아나면서 실적이 좋았다"며 "이런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 같다"고 언급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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