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 성범죄 예방 순찰 지도 설계·스마트폰 자전거도로 3차원 종합서비스
국토해양부는 이번 공모전에서 '생활정책부문'과 '스마트폰앱 기획부분'에서 각각 3편씩, 총 6편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등상은 한국감정원 박정민씨로, 공간정보를 활용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우리 동네 스마트 캅(Smart Cop)'이, 3등상은 탄소포인트 제도를 공간정보와 활용하는 방안인 서울시립대학교 팀(윤동현 외 4인)의 '탄소포인트 제도 분석과 제안'에 주어졌다.
'스마트폰 앱 기획' 부문에서는 1등작으로 남서울대지리정보공학과 팀(김형우 외 2인)이 제안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전거도로 3차원 종합서비스'가 선정됐다.
2등은 '미래 생활의 녹색혁명, Smart PPGIS(Public Participation GIS)'을 제안한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오명우씨가 수상했다. 3등은 대한지적공사에 근무하는 전현석씨의 '지적증강현실'이 차지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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