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알파칩스의 공모주 청약에 6779억원이 몰렸다.

8일 현대증권은 알파칩스 공모 청약 결과 9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 청약자 대상 12만주 공모에 1억1297만주가 몰렸다.

공모가는 1만2000원였다.

알파칩스는 팹리스업체가 칩을 설계할 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해 시제품 생산에서 양산까지 제공하는 기업이다. 오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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