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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100% 캐시미어 니트 1만장 대방출

최종수정 2010.09.09 06:00 기사입력 2010.09.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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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일부터 영등포점과 강남점, 동래점 등에 입점한 니트 전문 편집샵 '니트앤노트' 매장과 본점 특설매장 등 15개 점포에서 100%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를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니트는 블랙과 그레이, 민트, 바이올렛 등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 컬러를 중심으로 총 1만장 물량. 기본 버튼 카디건을 비롯해 베스트, 풀오버, 후드집업, 텍워머 등 스타일도 모두 10종류로 다양화했다.
가격은 간절기 시즌에 활용도가 높은 숄 카디건이 17만9000원대로 40만원대에 이르는 다른 브랜드의 동종 상품에 비해 50~70% 저렴한 수준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에도 캐시미어 100% 니트를 10만원대에 기획해 준비한 3000장 물량을 모두 판매한 바 있으며 올해는 좀 더 저렴한 가격,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상품의 품질을 높이고 물량도 3배 이상 많은 1만장을 확보했다.

특히 상품의 품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국 내몽고산 원모를 저렴하게 수입하고 이탈리아 '로라 페스타(Lora Festa)'에서 염색·방적 작업을 거쳐 고급 품질을 유지하는 한편, 편집과 가공은 고객 신뢰도가 높고 봉제기술이 뛰어난 국내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개발했다.
롯데백화점 신MD팀 송정호 팀장은 "지난해 기획한 캐시미어 100% 니트가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는 캐시미어 함량을 높이고 물량을 확대하는 등 상품의 양과 질 모든 면에서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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