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사박물관, 10일부터 ‘대전에서 찾은 마한 퍼즐조각’ 전시…도안신도시 유물 일반에
10일부터 10월3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대전지역에서 원삼국시대 발굴조사 성과를 종합,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마한(馬韓)’의 유물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2009년 도안신도시개발지역인 ‘용계동유적’ 출토유물을 처음 일반에 공개한다.
용계동유적은 조사된 원삼국시대 유적 중 가장 큰 규모로 350여기의 주거지가 발굴·조사되 학계로부터 눈길을 모은 것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