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9ㆍ3개각]김태영 국방장관 내정자 프로필";$txt="김태영 국방장관";$size="232,261,0";$no="20090903154303672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국방장관 유임은 천안함사태 이후 군심을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감사원의 천안함 사건 대응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군 수뇌부가 대폭 교체되는 선으로 끝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 수뇌부를 대폭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한 만큼 김태영 장관이 흔들리는 군심을 결집하고, 군사대비태세 강화 및 국방개혁의 우선순위 조정 등 산적한 과제를 수행해 나가는데 적임자라는 판단이다. 특히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국방장관에 임명돼 아직 재임기간 1년이 지나지 않았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김 장관이 천안함 사건 발생 뒤 사의를 표하고, 이후 단호한 대응을 적절히 한 점에 대해 이 대통령의 신임이 높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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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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