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나이티트항공의 모기업인 UAL과 콘티넨탈항공의 이사회가 양사의 합병을 승인했다.
지난 4월30일기준 UAL의 시가총액은 36억3000만달러, 콘티넨탈항공은 31억2000만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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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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