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긴급 각효회의를 열고 휴전안이 하마스의 로켓 공격 중단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유로 쿠슈네르 프랑스 외무장관이 제안한 휴전안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휴전을 논의하며 주춤했던 공습은 재개됐고 가자기구 국경에 배치된 지상군도 처음으로 포격을 가세했다.
현재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390여명, 부상자는 1800여명으로 늘어났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