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중국증시] 0.7% 하락..기업실적 악화 가능성

최종수정 2008.12.31 16:17 기사입력 2008.12.31 16:17

댓글쓰기

31일 중국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악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7% 하락한 1820.81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증시는 연초대비 65%대 하락세를 기록, 주요증시 가운데 올해 가장 하락률이 높은 증시로 기록됐다.

종목별로는 70억 위안 규모 정부구제금융을 받을 것으로 전해진 중국 동방항공이 전일 3%가 넘게 하락한 뒤 이날도 8%대 하락세를 이어갔다. 계열 2사와 합병을 추진중인 당산철강은 10%가 하락하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이와 함께 구조조정 계획에 따른 자산매각 입장을 철회한 루엔메이그룹과 다통가스도 각각 7~9%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샹카이 증권의 첸진렌 애널리스트는 "중국 시장은 2009년에도 여전히 불확실성을 보일 전망"이라며 "중국 경제의 회복과 글로벌 경제가 반등 가능성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