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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회장 "'도전'통해 내년 매출 30조 달성"

최종수정 2008.12.31 14:32 기사입력 2008.12.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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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한 STX그룹이 2009년 경영화두를 '도전(Challenge)'으로 설정했다.

또 수주 38조, 매출 30조, 세전이익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적극적 해외시장 개척'과 '성장 잠재역량 강화'를 2009년 그룹 경영방침으로 중점 추진한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STX그룹은 지난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25조원 매출 목표를 초과한 28조 원을 달성했으며 아울러 더 큰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2009년도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조선ㆍ기계, 해운ㆍ무역, 플랜트ㆍ건설, 에너지 등 4대 비즈니즈 축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한 모든 준비가 이루어진 만큼 09년에는 그 동안 축적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과감히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STX는 2009년 드릴쉽, FPSO 등의 해양플랜트 사업 LNG선 건조 및 LNG 운송 사업, 발전ㆍ정유설비 등의 산업플랜트 사업, 석탄ㆍOilㆍGas 등의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 분야에서 STX가 확보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 운영방침으로 STX그룹은 ▲해외 신시장 개척 ▲글로벌 3대 생산축 경영시너지 극대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경쟁력 강화 ▲R&D 투자 강화 및 핵심인재육성으로 성장기반 확대 ▲Global Standard 경영시스템 구축 ▲Risk 관리 체제 강화의 6대 과제를 선정했다.

강회장은 "창업기 때의 도전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 그룹 경영목표인 '수주 38조, 매출 30조, 세전이익 1조원'을 반드시 달성, '꿈과 미래가 있는 World Best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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