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中 4년간 자동차리콜 184만대"

최종수정 2008.12.31 12:41 기사입력 2008.12.31 12:41

댓글쓰기

중국에서 지난 4년간 리콜조치된 자동차수가 180만대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신화통신은 한 고급 관료 말을 빌어 54개 국내외 자동차업체가 지난 4년간 리콜한 자동차는 184만대가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4년 10월 품질관리부처가 생겨나기 전까지만 해도 중국내 리콜조치는 희귀했다. 품질관리 시스템이 확립되기 전에는 많은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리콜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들 의견에 신빙성이 없다며 거절하기 일쑤였다.

이 관료는 "중국내 자동차리콜 급증은 그만큼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중국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수요 시장이며 가장 빨리 성장하는 시장인 만큼 발빠른 리콜 조치는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광쩌우혼다는 단일업체 기준으로 가장 규모가 큰 리콜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어코드모델을 42만대 리콜 조치했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리콜이 가장 잦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2월부터 현재까지 19건을 기록했으며 총 리콜 대수는 3만8657대였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