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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계열사 전문성 강화 위한 임원인사

최종수정 2008.12.31 12:10 기사입력 2008.12.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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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계열사의 독립성과 글로벌 경영 능력을 배가 시키기 위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두산은 31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심규상 두산중공업 시장, 김웅범 두산DST 사장 등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심규상 사장(사진)은 과거 대우중공업 시절 해양플랜트와 재무 분야에서의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두산중공업에서 최고운영책임(COO)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두산 DST의 김웅범 사장은 1976년 두산인프라코어에 입사해 기계분야에서 잔뼈가 굴었으며 두산 DST의 독립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임성기 전무를, 두산건설은 김재권 전무를, 두산 DST는 엄항석 전무를 각각 부사장에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두산은 이번 인사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이우영 상무 등 10명을 전무로, (주)두산 차기용 부장 등 32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은 선제적 구조조정으로 2010년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 다른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해 ▲경기회복기에 대비한 기회 및 경쟁력 확보 ▲캐시플로(Cashflow) 극대화 ▲글로벌 수준의 경영 인프라 구축 등 3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인사는 이러한 전략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포석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인사의 내용이다.

<두산그룹 인사>

<승진>
◆ 두산중공업
<사장> 심규상
<부사장 승진> 임성기
<전무승진> 최승주, 김명우
<상무승진> 박화규, 최영태, 김종보, 박정봉, 이기용, 이수언, 김수용, 김석관, 현호준

◆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승진> 김영성, 이정근, 이홍구, 이우영
<상무승진> 오승현, 양승우, 주재진, 장호철, 주종윤, 신동성, 김기중, 공영권, 이종완

◆ 두산건설
<부사장 승진> 김재권
<상무 승진> 이태선, 조현수, 김학규, 오창석

◆ (주)두산
<전무 승진> 정종헌, 최성우, 권순영, 최재우
<상무 승진> 황성기, 차기용, 조민호, 신동규

◆ 두산동아
<상무 승진> 피광준

◆ 두산메카텍
<상무 승진> 서정일, 장창호

◆ 두산엔진
<상무 승진> 박덕수, 권오영, 김만균

◆ 두산 DST
<사장> 김웅범
<부사장 승진> 엄항석

<전보>

◆ 두산중공업 전무 유지환
◆ 두산 DST 상무 김병영, 김정수, 정해봉, 신원철, 기훈, 권정열, 성익경, 연구위원 이석구
◆ 네오플럭스 상무 김일천
◆ 삼화왕관 상무 김무환
◆ 두산생물자원 상무 신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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