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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진에어, 항공운송총대리점 계약

최종수정 2008.12.31 12:10 기사입력 2008.12.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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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모회사인 대한항공과 마케팅 제휴를 통해 취약한 대리점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본보 12월23일자 19면 참조)

이번 계약으로 대한항공 세일즈 팀이 직접나서 여행사 대리점을 통한 진에어 좌석 판매가 가능해진 셈이다.

진에어와 대한항공은 최근 두 항공사간 항공운송총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26일 발표했다.

진에어측은 대한항공의 판매 네트웍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대리점 판매의 활성화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진에어에 대한 판매 활동과 함께, 부산 김해공항에서의 탑승수속도 대행한다.

다만 인터넷 및 대한항공 콜센터를 통한 개인 항공권 판매는 두 항공사가 각각 별도로 운영한다.

한편 이번 제휴를 통해 현재 각각 일일 평균 왕복25회(대한항공)와 8회(진에어)를 운항중인 김포-제주노선과 왕복 21회(대한항공)와 4회(진에어)를 운항 중인 김포-부산 노선의 스케줄이 각각 33회와 29회로 늘어나게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대한항공의 폭 넓은 영업망을 통해 측면 지원을 받는 한편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한항공도 경제적인 상품을 요구하는 일부 수요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자회사인 진에어의 상품을 병행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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