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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일 방폐물관리공단 출범

최종수정 2008.12.31 11:24 기사입력 2008.12.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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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일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공식 출범해 지금껏 한국수력원자력이 맡았던 방사성폐기물 관리업무를 전담한다. 초대 이사장은 민계홍 전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성폐기물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지난 3월 '방사성폐기물 관리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방사성폐기물 발생자와 처분관리자를 분리시켜 상호 견제와 균형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공단은 정원 201명 규모의 조직으로 3개 본부와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지역사무소 등으로 꾸려진다.

공단은 내년 7월에는 경주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시범운영하고, 2016년경 저장 포화를 앞둔 사용후핵연료의 관리방안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한 사회적 공론화를 맡게 된다. 아울러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에 쓰이는 재원인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도 운용·관리한다.

지경부 측은 "공단 출범으로 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방사성폐기물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돼 방폐물 관리의 안전성·전문성·투명성 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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