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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랫동안 부처간 협력 소홀"

최종수정 2008.12.31 10:18 기사입력 2008.12.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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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1일 "오랫동안 부처간 협력이 소홀하고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부처 이기주의 극복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외교통상부, 통일부, 국방부의 2009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부처 업무보고를 앞당기고 함께 보고하는 것은 2009년 상반기의 세계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세계 어느 나라보다 앞서 대비하고 세계 어느 나라보다 먼저 위기를 탈출하겠다는 정부의 굳은 결의를 가지고 업무보고를 앞당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부처 합동 업무보고와 관련, "금년에는 관계 부처가 서로 상대 부처의 업무를 이해함으로써 협력과 업무 집행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 하에 합동보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업무보고와 관련, "외교, 통일, 국방 관련 중요한 업무가 있다. 오늘 토론이 자유스럽고 실질적 내용이 됐으면 한다"며 "국방부는 너무 딱딱하게 보고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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