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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학이다"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봇물

최종수정 2008.12.31 10:40 기사입력 2008.12.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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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난타' 타악장면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방학을 맞아 미술관과 공연기획사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심동섭)은 지난 20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2층 어린이미술관에서 어린이특별전 '거울아 거울아'를 개최하고 있다.

'거울아 거울아'전은 어린이들의 연령대와 감성을 고려해 3세~6세, 7세~10세, 11~13세를 위한 공간과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새로 개편된 어린이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가장 밝고 재미있는 원통형 공간으로 연령별 전시 주제에 따라 밝고 화사한 색으로 구분하고 교육과 체험,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3월13일까지 열리는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작품설명을 한국어와 함께 영어로 순차 통역해주는 어린이 영어 도슨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명작들을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될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 도슨트 자료를 다운받아 선행학습할 수 있다.

갤러리 잔다리는 2월1일까지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 '옛날 옛날 옛적에'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카메라, 영화, 조명 그리고 종이의 역사와 그 발명의 초창기를 탐험해보는 '나의 엔틱 카메라' '시네마 키즈' '나는 빛의 조각가' '두루마리 메신저'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느끼는 일상 속 궁금증들을 실험, 만들기, 퀴즈 등과 연계해 어린이 스스로가 직접 깨우치게 한다.

한편 뮤지컬 '어린이 난타'가 체험전으로 다시 돌아온다. 내달 1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 체험전은 그동안 눈과 귀로만 만족했던 '난타'의 리듬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의 목소리와 특수효과 음향을 덧입혀 재미난 유성(有聲)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고 직접 쇼핑한 요리 재료로 음악을 만들어 보는 시간, 각종 타악기들을 두드리면 방안 가득히 형형색색의 빛들이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신기하고 신나는 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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