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중소기업 하려면 중랑구로 가라?

최종수정 2008.12.31 09:16 기사입력 2008.12.31 09:16

댓글쓰기

중랑구,행정안전부 주관 2008 지역경제 활성화 자치구 추진 실태 평가서 서울시 '최우수구' 선정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08년 지역경제 활성화 자치구 추진실태' 평가에서 서울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이번 평가는 2008년도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추진 평가계획에 의한 것으로 중랑구는 지역경제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는 물론 친기업 환경조성 노력, 서민경제 안정 및 활성화 사업추진, 영세기업 지원, 특수시책 사업 등 전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최근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이은 실물경제 침제로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들의 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 2008년도 15억원 예산을 추가 편성토록 하고 서울시 자금 80억을 확보하는 등 총 138억원의 자금을 저리 융자지원했다.

2009년에도 125억원 자금을 확보, 지원토록 조치했다.

특히 구와 상공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사업의 경영과 비전, 상호 네트워크 구축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중랑 CEO아카데미, 시장 상인대학, 여성 CEO 정책 포럼 등을 운영했다.

이를 기반으로 인터넷 무역 시행,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책자 발행, 재래시장 쿠폰제 실시, 알기쉬운 재테크 교실 운영 등을 추진, 지역 상공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여성인력개발센터 유치는 물론 소자본창업강좌, 전자상거래 교육, 어르신 일자리 사업단 운영 등을 적극 실시한 것이 이번 최우수구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

최성남 지역경제과장은 “다른 구에 비해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중랑구가 서울시 최우수구로 선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지역경제에 대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열정이 큰 역할을 했다”면서 ″지역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제 활성화 시책을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해 나감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