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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산업안전사고 사망자, 작년보다 많아

최종수정 2008.12.31 07:32 기사입력 2008.12.3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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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올해 재난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과거 보다 재난발생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31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12월 현재 강수량은 예년의 66.8%인 1027.1㎜가 내리고, 태풍도 1개만 발생해 통상 3.2개가 불었던 평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생긴 피해액은 예년평균의 96.7%가 감소한 579억원으로 1977년 이후 3번째로 피해가 적은 해로 나타났다. 복구비도 평년(3조528억원)의 4.7%인 1444억원에 불과했다.

비브리오패혈증도 예년 평균 64.8명이 발생한데 비해 올해는 33.6%가 감소한 43명이 발생했고, 식중독 사고 발생도 24.4%가 감소한 6,734건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도 예년 평균보다 12.3%가 줄어든 5236명(잠정)이다.

다만 산업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10월까지 집계로 2045명으로 석 달(1,8,9월)을 제외하고 작년보다 월별 사망자가 모두 131명 많았다.

행안부 관계자는 그러나 “(통계적 의미가 있는) 5년간 추세치로 보면 사망자수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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