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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유가하락에도 끄떡없다" - 무디스

최종수정 2008.12.31 06:26 기사입력 2008.12.3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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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당 30달러면 재정균형.. 그 이하도 문제 없어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아랍에미리트(UAE) 수장국아부다비의 재정은 최근 급락한 국제유가 하락에도 여전히 '매우 튼튼하다'고 평가하고, 신용등급에도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30일 블룸버그통신은 무디스를 인용, 세계 석유매장량의 8%를 보유하고 있는 아부다비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도 잘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무디스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선을 유지한다면 아부다비는 재정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무디스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 아래로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아부다비가 가진 해외자산이 28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무디스는 아랍에미리트(UAE) 연방정부의 국가신용등급을 세번째로 높은 등급인 'Aa2'를 부여하고 있으며, 신용등급 전망치도 '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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