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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軍, 지상전 개전 전 48시간 휴전 건의

최종수정 2009.01.01 17:47 기사입력 2008.12.3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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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면전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사망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30일 이스라엘군이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에게 하마스와의 48시간 휴전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일간 하레츠가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조만간 일시 휴전 조치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베르나르 쿠슈네르 프랑스 외무장관의 제안을 받아들여 지상전을 시작하기 전 올메르트 총리가 하마스와의 전쟁을 완화하기 위한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이 같은 건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시적 휴전 조치는 하마스가 이 기간에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 공격을 계속하는지를 지켜보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개전 나흘째인 이날 가자지구의 하마스 정부청사를 잇달아 공습해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수가 최소 369명으로 늘어났고, 이에 맞서 하마스가 발사한 로켓탄에 희생된 이스라엘인도 4명으로 증가하는 등 양측의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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