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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물가 14년來 최고..상승폭은 둔화

최종수정 2008.12.31 03:25 기사입력 2008.12.3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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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12월 물가상승률은 전달의 1.4%에 비해 0.3%포인트 낮아진 1.1%로 나타났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30일 밝혔다. 그러나 올해 전체로는 지난해의 2.2%보다 0.4%포인트 높은 2.6%로 1994년(2.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2008년은 상대적으로 초반부터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했고 6월과 7월에는 연간 기준 3.3%로 가장 높았다"면서 이같은 물가급등과 이후의 급락은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의 급변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포스트방크의 파비네 리퍼 연구원은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5개국) 전체의 12월 물가상승률이 2007년 8월 이후 처음으로 2% 미만으로 낮아질 것이라면서 내년 중반에는 1% 미만까지 떨어진 뒤 하반기에 다시 상승곡선을 그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중기 물가 목표치는 2%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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