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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소비자신뢰 사상최저로 급락

최종수정 2008.12.31 03:26 기사입력 2008.12.3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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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제침체가 현실화된 가운데 미국 소비자들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사상 최저치로 급락했다.

컨퍼런스보드는 30일(현지시간)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 44.7에서 38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컨퍼런스 보드가 소비자신뢰지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1967년 이후 최저치다.

실업률 증가, 주택 압류 증가, 가계 자산 감소 등은 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소비를 짓누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올해 연휴 쇼핑 시즌은 40년래 최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내년 말 실업률은 8.2%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실업률은 6.7%를 기록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경기부양책을 펴고 향후 3년간 300만명의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책 효과가 발휘되는데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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