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이어 양측이 가자지구 폭력 사태의 즉각적인 종료와 평화 상태 회복을 위한 공동 조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미-러 외무장관 간 전화 접촉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중동평화 4자회담 참가국 외무장관들이 30일 오후(현지시각) 전화 회의를 통해 중동사태를 논의하기 하루 전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