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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빅5건설사 4대강 컨소시엄 구성 안해"

최종수정 2008.12.31 08:59 기사입력 2008.12.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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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위해 공동컨소시엄 구성을 논의해온 '빅(Big) 5' 건설사 실무 담당자들이 최근 모임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들 5개 건설사(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건설, GS건설, 대림산업)가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단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유신코퍼레이션이 30일 현대건설로부터 '낙동강 물길살리기 민간투자사업 사전환경성 검토 용역'을 6억500만원에 의뢰받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에 따라 이 같은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유신과의 용역 계약은 취소됐으며 (유신의 공시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유신도 계약 상대가 현대건설이 아니라는 내용의 번복공시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빅5 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용역이 낙동강 살리기 위한 신규발주는 맞다. 하지만 지금 당장 민간투자사업을 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어렵다. 따라서 내년도 공공발주가 나오기 전에 턴키나 공공발주 위해 사전용역을 해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당초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레저사업 등 주변지역 개발과 관련한 내용을 약 1조원 규모의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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