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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언, '포토에세이집'으로 팬들과 만난다…내년 1월 발매

최종수정 2008.12.30 17:49 기사입력 2008.12.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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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지난 8월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모델 겸 탤런트 故이언(박상민)이 포토에세이집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30일 고 이언의 소속사에 따르면 고 이언이 생전에 직접 남긴 글과 음악이 담긴 포토에세이집 ‘27, 청춘을 묻다’가 내년 1월 중순 출간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상민이가 틈틈이 생전에 써왔던 글과 내년 1월 중순 발매를 예정으로 작업해왔던 음악이 공개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출판에 앞서 고인의 어머니는 “이 책은 상민이를 사랑해주신 팬들과 모든 청춘들을 위해 그리고 나와 같은 부모를 위해 우리가 먼저 제안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만들게 되었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청춘의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세이집은 고인이 평소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외로울 때, 우울할 때, 그리고 즐거울 때까지도 자신의 깊은 감수성과 감정변화를 표현한 글과 음악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주지훈, 김재욱, 예학영, 전준홍, 최지호, 지현정, 장수임 등 국내 최고의 모델 동료 및 선후배들과 영화배우 류덕환, 윤은혜 및 포토그래퍼 최용빈 등 지인 10여명이 그와 함께 했던 따뜻한 우정의 순간들을 글 속에 담아 헌정했다.

특히 고인의 책 속 앨범 ‘그루비 해븐(GROOVY HEAVEN)’은 ‘DJ 상민 a.k.a 이언’이란 이름으로 그가 생전에 프로듀싱한 곡들을 담아내고 있어, 팬들의 사랑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앨범에는 프로듀서 겸 재즈 베이시스트 모그와 광고음악 및 015B 7집 객원보컬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케이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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