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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가장 개혁해야 할 곳은 공공기관"

최종수정 2008.12.30 15:29 기사입력 2008.12.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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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0일 "국민은 아직 공공기관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며 "가장 개혁해야 할 곳은 공공기관"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한전, 주공, 토공, 마사회 등 34개 공공기관의 2009년 업무보고에 이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자기 희생 없이는 조직을 변화시킬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09년은 우리가 행동으로 결과로 내보임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받도록 해야 한다"며 "공동 책임감을 갖고 헌신적으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공공기관의 경영원가 부담을 국민에게 전부 전가시켜서는 곤란하다"고 지적하고 "국민에게 요금 더 받기 전에 경영합리화가 전제가 돼야 한다. 공공기관장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경영자 덕목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1년에 두 번씩 공공기관이 오늘처럼 함께 회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면 한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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