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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배종옥-이미숙, 여자 최우수상 수상

최종수정 2008.12.31 00:31 기사입력 2008.12.3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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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배우 배종옥과 이미숙이 2008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배종옥과 이미숙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D공개홀에서 열린 '2008 MBC 연기대상'에서 각각 '천하일색 박정금'과 '에덴의 동쪽'으로 여자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배종옥은 "기다리다 지쳐 쓰러질 뻔했다"며 "이 자리에서 꼭 한 마디 하고 싶은 건 최진실씨의 공백이 너무 크다. 배우 생활 20년 동안 저도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배우들은 다 그런 생각을 한다. 우린 적이 아니고 동료다. 우린 상대방의 손을 잡아줄 따뜻한 마음이 있다. 배우를 하며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이미숙은 "'에덴의 동쪽'의 양춘 역을 제안 받았을 때 많은 갈등을 했다. 좀더 예쁘고 젊은 역할을 하고 싶었던 저에게 양춘 역은 욕심을 버리게 했고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밤이면 밤마다'의 김선아, '천하일색 박정금'의 배종옥, '에덴의 동쪽'의 이미숙,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故 최진실이 여자 최우수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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