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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문소리-한지혜, 여자 우수상 수상

최종수정 2008.12.31 00:16 기사입력 2008.12.3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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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문소리와 한지혜가 2008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소리와 한지혜는 30일 서울 여의도 MBC D공개홀에서 열린 '2008 MBC 연기대상'에서 각각 '내 인생의 황금기'와 '에덴의 동쪽'으로 여자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날 MC로 나서기도 한 한지혜는 무대에 올라 "우수상은 제가 잘해서 받는 게 아니라 김진만 감독님과 나연숙 작가님, 선후배 및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라고 받는 것 같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소리는 "이러시지 않아도 되는데 MBC가 저를 난처하게 만든다"며 "다른 후보들이 '저 언니는 영화나 하지 왜 드라마를 해서 상까지 받아가나'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유가 있어서 왔다. 오늘 오다 보니까 MBC 노조파업 때문에 촛불시위를 하더라. 그쪽으로 가는 게 어울리는 것 같은데 매니저들이 여기로 오라고 해서 오게 됐다. 우리 드라마 팀이 4개월째 촬영 중인데 한 번도 회식을 못했다. 이 상을 빌미로 회식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 우수상을 놓고 '내 인생의 황금기'의 문소리, '에덴의 동쪽'의 이다해와 한지혜,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지아가 각축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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