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수공, 내년 SOC에 1조6810억원 투자

최종수정 2008.12.30 15:56 기사입력 2008.12.30 14:46

댓글쓰기

내년 투자사업비 60% 이상 상반기 집행…국책사업엔 4조3000억원 자체 조달

한국수자원공사(K-water·사장 김건호)가 내년도 경기부양을 위해 1조6810억원을 SOC(사회간접시설)사업에 쓰는 등의 방안이 담긴 특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수공은 30일 글로벌 물 전문기업으로의 도약키 위한 ‘신 경영전략’을 세우고 경기부양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공의 특별대책은 주로 ‘투자확대’와 ‘조기집행’ ‘경영효율화 추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수공은 내년에 경제 유발효과가 큰 수자원 개발과 수도건설 등 SOC부문에 올해보다 6.2% 많은 1조6810억원을 들이고(2009년 총사업규모 3조2580억원) 국책사업(총 7조5000억원)에 약 4조3000억원을 자체조달해 투자(2009년 3000억원 우선 집행) 한다.

또 내년도 투자사업비의 60%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으로 내년 1분기 중 14개 사업을 앞당겨 발주할 계획이다.

경영효율화를 위해선 전체정원(4249명)을 11.2%(475명) 줄이기로 했다. 60개 부서 중 20%인 12개를 없애고 올해 간부급임금을 반납하는 한편 내년도 임직원들의 임금을 묶기로 했다.

김건호 수공 사장은 “내년에도 물 값을 올리지 않고 5년 연속 동결시키겠다”면서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강도 높은 경영효율화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TODAY 주요뉴스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아진 비난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 마스크영역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