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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美 금융계, 분기 손실 기록할 듯

최종수정 2008.12.30 13:51 기사입력 2008.12.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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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은행과 저축기관들이 지난 1990년 이후 최초로 분기 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방정부의 유례없는 지원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부실채권의 영향으로 4분기 순손실을 기록하는 은행이 증가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은행권 전반은 지난 3분기 17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 가량 감소한 수치다.

당시 금융기관의 4분의 1가량이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미국에서는 여태껏 25곳의 은행이 문을 닫았고 200여 곳이 넘는 은행이 파산 가능성을 직면하고 있다.

워싱턴에 위치한 자산운용기관의 한 관계자는 “미국 금융업계의 수익창출능력은 완전히 붕괴됐다”고 말했다.

신문은 4분기에 순손실을 하는 은행이 숫자는 증가할 것이며 심지어 JP모건과 같이 견고한 금융기관도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재무부는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를 통해 130곳이 넘는 금융기관에 1690억달러를 쏟아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은행들은 추가적인 자금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바크레이즈 캐피털의 조나단 글리온나 애널리스트는 이달 초 분석을 맡고 있는 27개 금융기관의 부실 자산이 올해초 430억달러에서 4분기에 1250억달러로 증가할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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