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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외연도 ‘그린빌리지’로 조성

최종수정 2008.12.30 16:00 기사입력 2008.12.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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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에너지 태양광·태양열로 충당…내년 143억원 규모 신재생에너지 시설

정부가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해 친환경관광지로 개발 중인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가 신재생에너지로 모든 에너지를 충당하는 ‘그린빌리지’로 들어선다.

충남도는 내년 외연도에 국비 6억7100억원, 시비 및 자부담 각 2억2400만원 등 11억1900만원을 들여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외연도 설치된 석유자가발전기 대신 100㎾급 태양광 및 태양열 발전시설이 설치된다.

태양광에너지는 다른 신재생에너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과 터로 발전소를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충남도는 또 내년에 ‘외연도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을 포함한 24개 사업에 국비 84억9000만원과 지방비 43억4700만원 등 143억800만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내년에 설치될 신재생에너지시설은 ▲전계발광소자(LED) 교통신호등(9개 시·
군, 사업비 10억6760만원) ▲시설원예용 지열시설(4개, 7억2040만원) ▲태양광시설(4개, 11억5300만원) ▲태양열시설2개, 30억2200만원) ▲그린빌리지 3개(29억3700만원) 등이다.

김정호 충남도 신재생에너지담당은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런 방안을 내놓게 됐다”면서 “대전 대덕특구 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밀고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외연도에 내년까지 131억원을 들여 ‘언약의 광장’과 ‘바다체험 공원’ ‘해안산책로’ 등을 갖춘 ‘친환경관광지’를 만드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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