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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닛케이 1.3%↑ 마감.. 어설픈 유종의미

최종수정 2008.12.30 14:45 기사입력 2008.12.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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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30일 일본 증시는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관련주의 주도로 상승 마감됐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112.39포인트(1.28%) 오른 8859.5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올해 들어 무려 42.1% 떨어져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이날 증시는 국제유가가 중동발 불안 여파로 급등, 기업실적 악화 우려가 고조되면서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일본의 최대 석유탐사업체인 인펙스 홀딩스 등 유가 급등의 수혜주들이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다.

인펙스홀딩스는 5.1% 올랐고 원자재 거래를 통해 수익의 절반 이상을 거두는 미쓰비시코프도 2.8% 상승했다.

전날 합병 소식이 전해진 손해보험사 가운데 한 곳인 아이오이손해보험은 전날 급등한 여파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5% 하락했다.

UMB 파이낸셜의 투자 매니저인 게리 앤더슨은 "유가 급등이 기업들의 원자재 비용을 늘려 실적을 압박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원유 관련주들엔 호재"라고 말했다.

일본 증시는 이날 오전장을 끝으로 조기 폐장하고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신년 연휴로 휴장한 뒤 5일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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