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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환율↑- 수익성↓<동부證>

최종수정 2008.12.30 09:05 기사입력 2008.12.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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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30일 삼천리자전거에 대해 가파른 환율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선화 애널리스트는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올해 5월 제품가격을 15%정도 올렸으나 하반기 이후 환율이 큰폭으로 상승해 영업이익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내년 역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자전거 판매대수 감소 등이 예상된다"며 "환율로 인한 원가 상승부분을 제품가격에 어느 정도 반영시킬 수 있는지가 수익성 개선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 15일 에너지이용합리화 기본계획에 자전거 이용활성화 방안이 언급되기도 했지만 국내 자전거이용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에 있어 자전거 수요는 기대감에 비해 그 파급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정부정책의 자전거 네트워크 등은 장기적인 계획하에 진행되기 때문에 실적으로 연결되기 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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