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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기업들 "감원이나 임금삭감 안해"

최종수정 2008.12.30 08:10 기사입력 2008.12.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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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비즈니스 중심지인 상하이가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에 빠진 가운데서도 기업들이 감원이나 임금 삭감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상하이 지방무역조합 소속 200여개 기업들은 지난 27일 "기업들은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실천해야할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배경을 밝히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들 기업은 결의문에서 "우리는 해고 등 감원 조치 등을 통해 사회 불안을 야기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5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부동산관리회사인 상하이 시앙사의 지앙 시아오밍 부장은 "경제가 어렵지만 중국 최고 명절인 구정을 마음 편히 보낼 수 있도록 고참 직원들은 적게는 50위안에서 많게는 수백위안까지 임금을 올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조합에 따르면 구정을 앞두고 상하이내 저임금 노동자 30만명을 구제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은 1억4000만위안 이상이 돼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말 상하이에서는 280개 기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주로 이주노동자와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분야에서 2200개 일자리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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