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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 환율 안정되면 수익개선<동양證>

최종수정 2008.12.30 08:04 기사입력 2008.12.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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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30일 이지바이오에 대해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시 급격한 수익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경택 애널리스트는 "이지바이오는 천연제재의 동물약품 및 기능성첨가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외화환산 손실과 지분법 평가이익 둔화로 순이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바이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677억원, 영업이익은 65.3% 늘어난 80억원으로 추정된다.

오 애널리스트는 "이지바이오는 올해 4월 지주회사로 전환한 'Farm to table(농장에서 식탁까지)' 수직 계열화를 이룬 지주회사로 본 사업인 사료첨가제 사업부분은 최고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그러나 환율 변동성 확대로 사료 원재료 구매과정(유산스 등)에서 발생하는 외화관련 손실이 발생한 점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내년에는 영업내외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했다. 특히 우호적인 요건으로 사료의 항생제 사용금지 추세로 고부가가치인 천연제제 제품의 지속적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 옥수수, 대두박 등 원재료 가격이 급락한 점, 또 원·달러 환율이 하향 안정화를 보일 경우에는 급격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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