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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내년 상반기에 투자사업 100%발주

최종수정 2008.12.30 12:18 기사입력 2008.12.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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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61% 이상 집행, 연간 3000억원 수익증대 추진

코레일이 내년 상반기에 투자사업 100% 발주, 자금의 61%를 앞당겨 집행한다.

코레일은 30일 내년도 투자예산 규모를 1조 1450억원으로 확정하고 경제위기극복과 경기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앞당겨 푼다는 방침아래 상반기에 투자사업을 100% 발주하고 자금의 61% 이상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낙찰차액 등 집행잔액이 생겼을 땐 하반기 중 추가투자한다.

코레일은 이날 ‘2009년 공공기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새해 업무계획을 확정, 보고했다.

코레일은 투자예산의 차질 없는 조기집행을 위해 이미 내년도사업의 발주절차를 밟고 있고 새해 업무 첫날인 1월 2일에 투자예산을 100% 배정할 계획이다.

또 조기집행을 위한 제도개선책으로 계약소요기간을 줄이고(40일→10일), 선금지급률도 늘릴(20%→70%) 예정이다.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내부경영평가와 연계하는 등 경제활성화 지원에 힘을 쏟기로 했다.??

코레일은 내년도 주요 업무로 ▲새 수익원 창출 ▲부서장 책임경영 강화 ▲선진화 목표 달성을 위한 인력운용 효율화 ▲계열사 통·폐합 등을 제시했다.?

코레일은 교통편의시설 확충,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친환경 전기차량 구입에 집중투자할 방침이다.?

역 현대화, 환승시설 등 교통편 증진을 위한 시설개량 등에 5487억원, KTXⅡ와 간선형 여객전동차 등 친환경차량 구입에 4819억원, 역세권 개발 등 신사업 발굴관련 설비투자에 1144억원이 투자된다.

코레일은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인 ‘ECO-RAIL 2015’ 프로젝트에 따라 내년도 투자를 포함해 2015년까지 7조원을 투자한다.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절감효과는 에너지사용 및 CO2감축효과 14조원, 교통혼잡비용 7조원 등?약 21조원에 이른다.

코레일은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추진반’(TF)을 운영,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내부경영평가와 연계해 사업별 집행실적을 세밀히 점검·분석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익창출을 위해 용산, 서울역북부, 수색, 성북, 동대구 등 역세권개발에 적극 나선다. 용산역세권 개발을 통해선 ’2016년까지 약 39만명의 고용창출과 73조원에 이르는 생산 부가가치효과가 생겨난다.
??
코레일은 또 청소년에 대한 운임할인제도를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생활보호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운임할인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약 750만 명의 청소년(만 13~24세)과? 65세 이상 어르신 450만 명 등이 운임할인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특히 2010년까지 영업적자를 50%로 줄이고 2012년부터 흑자로 가기위해 9개 계열사를 5개로 통·폐합한다. 이미 5개 계열사를 2개로 합치는 합병계약을 맺었으며 1개사(코레일애드컴)는 해산등기가 끝났다. 코레일유통 217명, 코레일투어서비스 134명 등 인력효율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군살 빼기 방안으로 2012년까지 현재 정원의 15.9%에 이르는 5115명의 인력을 줄인다. 코레일은 이에 앞서 올 하반기 본사조직 슬림화 및 시설현대화 등으로 610명을 줄였다.???

경상경비도 공공기관 예산편성 지침의 절감 가이드라인(5%)보다 많은 6.7%를 목표로 잡았다.

코레일은 이밖에 내년부터 매년 3000억원 수준의 수익을 낸다는 계획아래 181회의 KTX 운행횟수를 2011년에 316회로 늘리고 수도권 급행열차 운행, 신상품 개발 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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