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고현철 대법관 후임..신영철 중앙지법원장 유력

최종수정 2008.12.28 15:37 기사입력 2008.12.28 15:37

댓글쓰기

내년 2월로 임기를 마치는 고현철(61ㆍ사법시험 10회) 대법관의 자리를 누가 이어받을까.
 
현재로서는 신영철(54ㆍ사시 18회ㆍ연수원 8기) 서울중앙지법원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고 대법관 후임은 법원 내부에서 나올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 번 대법관 임명시 학계에서 양창수 서울대 교수가 발탁됐기 때문.
 
특히 신 원장은 실력면에서도 인정받고 있을뿐 아니라 고 대법관이 대전 출신임을 감안할 경우 지역 안배 차원에서도 충남 아산 출신인 신 원장이 적절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행정 사건 전문가로 통하고 있는 구욱서 서울남부지법원장(53ㆍ사시18회ㆍ연수원8기)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현재 원광대 법대 출신인 김지형 대법관을 제외하고는 13명의 대법관이 모두 서울대를 나와 출신 학교의 다양한 안배를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비 서울대 출신이란 점도 어느 정도 부각되고 있다.
 
이 밖에도 광주 출신의 오세욱(54ㆍ사시18회ㆍ연수원8기) 광주지법원장, 송진현 서울행정법원장(56ㆍ사시18회), 유원규 서울서부지법원장(56ㆍ사시19회), 김용균 서울의정부지법원장(54ㆍ사시19회) 등도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대법관제청자문위는 1월부터 후보 추천을 받아 3~4명을 압축하며 대법원장은 그가운데 1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법관 임명이 이뤄진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