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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매장 늘고 구멍가게 줄었다

최종수정 2008.12.28 16:34 기사입력 2008.12.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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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매장 수가 늘어난 반면 구멍가게 수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07년 기준 서비스업부문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7년 대형종합소매점(할인매장) 수는 377개로 전년보다 33개(9.6%) 늘었다. 편의점 수 또한 1만1585개로 2113개(22.3%) 증가했다.

반면 기타 음식료품위주 종합소매업인 구멍가게 수는 8만9750개로 전년보다 5522개(5.8%) 줄었다.

이밖에 입시학원, 보습학원 등 일반교과학원은 3만4544개로 전년보다 2099개(6.5%) 증가했고 관련 매출액은 4조9727억원으로 전년 4조1342억원보다 8385억원(20.3%) 급증했다.

외국어학원 수도 1만2647개로 전년보다 2864개(29.3%) 늘었으며 매출액은 2조5988억원으로 6365억원(32.4%) 불어났다.

또 주5일 근무제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팬션·민박 등 기타 관광숙박시설운영업 사업체 수가 전년보다 8.4% 증가했고 매출액은 18.1% 늘었다.

전자상거래업 수 역시 30.9% 증가했고 온라인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은 58.5% 늘었다. 반대로 음반 및 비디오물 소매업과 임대업수는 각각 15.4%, 25.4% 줄었고 전자게임장운영업과 영화관 운영업수도 각각 42.8%, 15.8% 줄어들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일반병원 및 치과의원수는 각각 27.3%, 2.4% 증가했고 관련 매출액은 각각 39.8%, 29.1% 불어났다. 또 골프연습장 운영업은 3781개로 전년보다 689개(22.3%) 증가했다.

2007년말 서비스업부문 사업체 수는 223만9000개로 전년보다 3만7000개(1.7%)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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