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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기업 계열사간 채무보증 금액 감소"

최종수정 2008.12.29 06:33 기사입력 2008.12.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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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자산규모 5조 원 이상인 41개 그룹(대기업집단) 가운데 12개 그룹의 계열사간 채무보증 금액이 지난 4월 현재 1조5천73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1%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룹별로는 한진이 1조1천159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금호아시아나(1천529억 원), GS(697억 원), 대림(680억 원), KT(501억 원), 동부(398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두산과 현대건설, 동국제강은 기존에 있던 계열사 간 채무보증 금액을 모두 정리했다.

이 가운데 공정거래법상 산업 합리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채무보증 금액은 1조4천310억 원으로 14.3% 줄었으나 일정 기간 해소 유예를 받는 채무보증 금액은 1천429억 원으로 42% 증가했다.

정부는 1998년 4월부터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간 채무보증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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