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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대기업에도 외화 간접지원한다

최종수정 2008.12.28 15:31 기사입력 2008.12.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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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수출 대기업에도 외화를 간접 지원키로 했다.

28일 한국은행은 지난달부터 총 100억달러 한도로 시행 중인 수출환어음 담보 외화대출제도를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기업이 발행한 수출환어음을 담보로 외국환은행에 외화를 대출해 주는 지원책이다. 현재까지는 중소기업이 발행한 어음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왔다.

한은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의 경우 발행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은행들이 외화 공급에 큰 어려움이 없으나 대기업의 경우 규모가 커 은행들이 자금 지원하기도 더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치는 내년 12월 말까지 시행할 방침이며 지난달 17일 이후 신규 매입분에 한해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대출기간 3개월이내 리보금리+2.2% ▲3개월초과∼6개월이내는 리보금리+2.4%로 종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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