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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석유제품 수출액 급락

최종수정 2008.12.28 11:24 기사입력 2008.12.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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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수출품으로 부상한 석유제품 수출액이 11월 들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물량과 함께 수출단가가 크게 하락한 것이 원인이다.

28일 정유업계와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액은 19억3421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무려 31.0%나 줄었다. 직전월인 10월에 비해서도 31.1%나 감소했다.

정유사별 수출액은 SK에너지 7억2958만1000달러, 에쓰오일 5억2661만3000 달러, GS칼텍스 4억8296만1000달러, 현대오일뱅크 1억7026만4000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경유가 7억9390만5000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항공유 5억2413만5000달러, 윤활유 2억477만8000달러, 휘발유 1억8474만4000달러로 뒤를 이었다.

11월 수출액이 많이 감소한 것은 수출물량이 소폭 줄어든데다 국제 유가하락으로 수출단가까지 크게 내렸기 때문이다.

11월 수출단가는 배럴당 67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의 배럴당 96.1달러에 비해 30.3%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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