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100억 이상 신규 상장사 최대주주는 12명

최종수정 2008.12.28 15:25 기사입력 2008.12.28 14:35

댓글쓰기

약세장 속에서도 신규 상장으로 보유 지분 가치가 100억원 이상인 것으로 평가된 최대주주가 12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양태회 비유와상징 대표의 26일 종가 기준 보유 지분 평가액은 710억6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기업 가운데 개인이 최대주주인 34개 상장사의 주주 가운데 최고 평가액이다.

이어 유가증권 시장의 박윤소 엔케이 대표가 보유 지분 평가액 662억1000만원으로 2위에 올랐으며 김영화 청담러닝 대표(545억3000만원), 손승철 엠게임 회장(188억1000만원), 송무석 삼강엠앤티 대표(167억6000만원),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144억4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우석민 명문제약 공동대표(144억3000만원), 배종식 월덱스 대표(130억6천만원) 등도 보유지분 가치가 100억원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외국기업으로 네 번째로 국내 증시에 상장된 홍콩소재 중국계 지주회사인 연합과기의 장홍걸 대표도 평가가치 100억원 이상의 주식을 소유한 것으로 확이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34개 상장사의 최대주주 주식평가액 평균은 117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4곳의 개인 최대주주의 평가액 평균이 406억1000만원으로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 평균 최대주주 평가액 79억3000만원보다 5배 이상 많았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