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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시청률 1위··· 28.3% 기록

최종수정 2008.12.28 08:18 기사입력 2008.12.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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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KBS '연예대상'이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 '연예대상'은 인기 주말드라마와 MBC '무한도전' 등을 꺾고 27일 방송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연예대상'은 1부 20.8%, 2부 28.3%를 기록했다. 2부의 성적은 이날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며, 1부도 KBS '내 사랑 금지옥엽'과 SBS '유리의 성'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무한도전'은 15.4%를 기록했다.

이날 '연예대상'은 '해피선데이-1박2일'의 날이었다. '1박2일'은 대상, 신인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KBS 간판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대상을 받은 강호동은 솔직하게 기쁨을 드러내며 환호를 한 후 "유재석과 영광을 같이 한다고 생각하겠다. KBS는 특별한 게 있다. 예전 씨름으로 인사를 드렸는데 20년만에 연예대상을 탔다. 사실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 이승기, 김C, 이수근, MC몽, 은지원에게 감사하다. 또 이경규 선배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1박2일'을 4계절 촬영하다보면 그 대단한 풍경에 '나는 정말 작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2009년에도 대한민국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을 제 혼신의 힘을 다해 약속 드린다. 불황이 심하다, 꿈이 없다고들 하시는데 '1박2일'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시면 더 영광이 없겠다"고 말을 맺었다.

강호동 외에도 이수근은 신인상, 이우정 작가는 쇼 오락부문 방송작가상, 이승기는 최고인기상, 이명한 PD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이날 '연예대상'이 열린 KBS별관에는 은지원, MC몽, 김C 등 '1박2일' 멤버들이 모두 모여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연예대상' MC는 '샴페인'의 신동엽, '불후의 명곡'의 김성은, '상상플러스'의 이지애 KBS아나운서가 맡았다.

다음은 수상자명단.

▲대상 강호동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해피선데이'
▲최우수상(쇼 오락 / 코미디 부문) 정은아(비타민) / 김병만(달인)
▲우수상(쇼 오락 / 코미디 부문) 신봉선(샴페인)/ 박지선, 황현희
▲특별상 배철수 (콘서트 7080)
▲공로상 문금주 KBS홀 음향감독
▲최우수아이디어상 '달인'
▲최고인기상 이승기
▲작가상(쇼 오락 /코미디 부문) 이우정(1박2일), 강윤미(박대박)
▲신인상(쇼 오락 /코미디 부문) 이지애 아나운서, 이수근 / 김경아, 박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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