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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대상]정은아, 쇼오락MC 최우수상 수상

최종수정 2008.12.28 00:18 기사입력 2008.12.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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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비타민', '스펀지2.0'의 정은아가 27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8 KBS연예대상'에서 쇼 오락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은아는 소감으로 "너무 뜻밖에 상이라 당황스럽다. 어렸을때 상을 주시면 제가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비타민' 5년 6개월하면서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떠나보낸 제 파트너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고 강병규를 빗대 말했다.

'비타민' 정은아는 '샴페인' 신봉선, '해피투게더' 박미선, '해피선데이' 이수근 등과 경쟁을 펼친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샴페인' 신동엽, '불후의 명곡', '대결 노래가 좋다' 김성은, '상상플러스' 이지애 KBS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진행된 'KBS연예대상'은 뮤지컬 '드림걸스'의 오프닝무대로 화려하게 시작했다.

또 송해가 출연해 '개그콘서트'의 '달인'코너 류담과 콩트를 꾸몄다. 유재석과 박미선, 박명수, 신봉선은 '개그콘서트'의 '황회장'코너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김준호와 강유미, 안상태,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9년 희망뉴스'를 진행했고 '1박2일'멤버들은 무대에 올라 '무조건'을 열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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