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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페이프리 첫 달 '5000만원' 쐈다

최종수정 2008.12.23 16:05 기사입력 2008.12.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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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경제 개념의 웅진 '페이프리(Payfree)'가 서비스 첫 달만에 가입자들에게 5000만원의 현금을 돌려주는 실질적인 혜택을 보여주며 렌탈 마케팅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23일 "페이프리 외환카드 가입자들에게 론칭 첫 달에 약 5000만원의 현금을 돌려주면서 실질적인 고객 혜택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와 외환카드는 지난 10월29일 페이프리 론칭 이후, 11월 한달 동안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에 따라 총 4285명의 고객에게 약 5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으며 이 중 295명의 고객에게는 3만원의 현금을 돌려줬다.

이에 따라 웅진코웨이의 고객 중 295명은 정수기 월 렌탈료에 준하는 3만원의 현금을 돌려 받으면서 페이프리라는 공짜경제 모델의 첫 수혜자로 등록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웅진 페이프리 신용카드 가입자는 4만명을 돌파했으며 신용카드 기능 없이 포인트만 쌓이는 멤버스 카드 가입자는 14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외환카드에는 페이프리 카드 문의가 폭주해 문의 전화만 하루에 5000콜에 달하고 일 가입자 수는 1500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공짜경제 모델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놀라고 있다"며 "앞으로 웅진코웨이 고객들에게 렌탈료 무료를 넘어 돈을 벌면서 렌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이달 말까지 여행사, 교육, 건강 상품 등으로 페이프리 서비스를 확대해 무료 렌탈의 고객 체감도를 대폭 높일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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