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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출생 비밀 공개로 극적 긴장감 '최고조'

최종수정 2008.12.23 06:05 기사입력 2008.12.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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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출생의 비밀을 하나하나 드러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2일 오후 방송된 '에덴의 동쪽'에서는 자신이 신태환(조민기 분)에게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이기철(이종원 분)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 후 괴로워하는 명훈(박해진 분)의 모습과 마이크의 죽음을 알고 슬퍼하는 영란(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훈은 동철을 찾아가 형이라 부르며 신태환이 국세청에 넘기라고 한 서류를 동철에게 건네준다.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명훈은 "형이 내 친형이었으면 하고 살았다. 말 나온김에 형 아버지 이기철 그분은 어떤분이었나?"라며 그와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하지만 명훈의 저의를 모르는 동철은 "이런 일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그를 다그친다. 명훈은 "형을 위해서라면 믿겠냐. 형이 다치는 것 싫다"며 애틋한 형제애를 드러냈다.

또 명훈은 할아버지의 뜻대로 태성그룹의 후계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명훈은 "예전 할아버지의 기업이념에 따라 태성이 다시 설 수 있을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앞으로 극의 전개에 있어 커다란 변화가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이크(데니스오 분)의 죽음을 알게 된 영란과 동철이 괴로워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마이크는 영란에게 결혼반지와 한통의 편지를 보내 자신의 죽음을 간접적으로 알린다. 편지를 받은 영란은 사실이 아닐 것이라며 그의 죽음을 부정하지만 결국 마이크는 시체로 발견된다.

지현(한지혜 분) 역시 명훈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에 혼란스러워한다. 지현은 우연히 명훈과 신태환이 친부자관계가 아니란 사실이 적힌 유전자검사 결과서를 발견, 충격에 빠진다. 결국 그는 레베카(신은정 분)를 직접 찾아가 명훈의 출생비밀을 알게 된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명훈이 동철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는 듯한 모습이 방송돼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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