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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호질기의’

최종수정 2008.12.22 22:02 기사입력 2008.12.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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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 해를 정하는 사자성어로 ‘병을 숨기면서 의사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호질기의(護疾忌醫)’가 선정됐다고 교수신문이 보도했다.

‘호질기의’는 중국 북송시대 유학자 주돈이가 ‘통서(通書)’에서 마치 병을 숨기 듯 문제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의 충고를 꺼리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 사용했다.

교수신문은 “국민들의 비판과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는 정치권에게 던지는 메시지”라고 선정 이유를 전하면서 “정치권이 美 쇠고기 사태와 촛불시위, 글로벌 경기침체의 대응방식이 미흡했다”고 비판했다.

‘호질기의’는 교수신문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교수신문 필진, 교수협의회 회장, 학회장, 칼럼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80명 중 30%의 찬성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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